스터디 컨셉

<aside> 📚 "당신이 이때까지 한 공부는 공부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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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듣거나 인강을 보고 하는 것은 '공부하는 행위'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강의, 책, 수업 등으로 누군가가 알려주는 간접적인 지식은 바로 나의 공부가 되는 것이 아닌 간접적으로 얻은 지식을 자신의 지식체계와 연결하는 과정에서 '공부'가 이뤄진다는 것입니다. 쉽게 풀어서 얘기하자면 얻은 지식을 사용해야 더 오래 기억에 남고 진짜 자신의 지식이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생각했습니다. 누군가가 가르쳐 주거나 혼자서 공부한다고 착각하는 스터디 모임이 아닌 모두가 강연자가 되고, 모두가 수강자가 되는 지식을 얻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직접적으로 사용하여 나만의 지식으로 만드는 스터디를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목표

<aside> 💡 어떻게 목표를 잡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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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한 주 동안 공부할 주제를 정하고 일주일동안 공부하고 자료를 수집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공부한 주제를 스터디원 모두에게 발표합니다. 스터디원은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반박할 자료가 있다면 생각하고 발표가 끝난 뒤 관련 내용으로 크게는 토론을 진행합니다.

누군가에게 일방적인 지식을 나누는 것이 아닌 나의 지식과 타인의 지식을 함께 연결하고, 묶이는 것을 목표로 해야 합니다.

가치

<aside> 💡 성공적인 사업가들은 모두 듣는 이를 집중 시키는 능력과 자신이 말하고 싶은 것을 정확히 전달하는 능력을 갖고 있고 이를 통해 발표로 자신의 의견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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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에게는 짧은 시간이며, 누군가에게는 긴 시간이 될 수 있는 일주일동안 자신이 준비한 것을 타인에게 발표하기 위해서 준비합니다. 이를 통해 부족할 수 있고, 너무 과할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자신의 PT 능력을 기를 수 있다면 이는 충분히 저희 스터디에서 추구하는 목표와 가치를 이루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